최고령이다.92세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용만 해주세요’ 채널의 주인공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입니다. 그는 1932년생으로, 한국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여러 역사적 순간을 몸소 체험하고 기여한 인물입니다. 특히 재무부 장관을 역임하며 경제 정책을 주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깊은 역사 인식을 대중과 나누기 위해 유튜브라는 새로운 매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재미있다.‘이용만 해주세요’는 개설된 지 단 1주일 만에 6만 7천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구독자 수는 1만 3,700명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령의 유튜버가 시대를 초월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개인 채널을 넘어, 세대 간 공감과 교육적 가치가 함께하는 ..